청호 밝은 홀 라비늄 VS 르벨 둘 중 최종계약후기(웨딩홀)

파워J, 그중에서도 매우 집요하고 신중한 MBTI인 INTJ지만 웨딩홀을 선택하는 데는 뒤돌아서 이틀이 채 걸리지 않았다. 웨딩 플래너도 필요 없었다. 바라는 바가 너무 명확하고 내가 선택한 웨딩홀이 내 기준에 완전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식을 코앞에 둔 지금 다시 웨딩홀을 선택하라고 해도 지금 내가 선택한 웨딩홀보다 더 부합하는 조건을 가진 웨딩홀은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웨딩홀을 찾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기준은 내가 그동안 하객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고 홀을 둘러보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불편했던 점을 최소화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축하하러 오는 사람들이 너무 고생하지 말고(주차나 교통 문제로), 덜 피곤하고(동선 때문에), 기분 좋게(맛있는 것을 먹고) 돌아가라고 한다. 주차난을 해결하고 싶은 나는 결혼식장을 찾을 때마다 주차난에 빠지는 게 너무 지쳤다. 이는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과정과도 통하는 부분이지만 예식장이 깨끗한 것은 차치하고 주차 때문에 망설이다가 겨우 주차하고 웨딩홀에 들어가거나 예식장이 지하철역과 너무 멀리 떨어진 곳,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곳이라 차 없이는 찾아가기 어려운 곳은 피하고 싶었다. 나는 큰 행사를 치를 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야외 웨딩도 피하고 싶었고(또 야외 웨딩은 예쁘지만 하객들은 힘들다.), 비가 쏟아져도 상관없는 완전히 초강력이길 바랐다. 동선을 최소화하고 싶고, 동선이 복잡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예식장을 피하고 싶었다. 갑작스럽게 진행되면서 다음 결혼식이 바로 있거나 바로 옆에서 또 다른 식이 펼쳐지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다. 식사도 다른 식사를 하는 신랑 신부와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본식이 끝나고 피로연 장소로 가는 동선도 최소화된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다른 층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결혼식 팀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게 지쳤다. 파워J, 그중에서도 매우 집요하고 신중한 MBTI인 INTJ지만 웨딩홀을 선택하는 데는 뒤돌아서 이틀이 채 걸리지 않았다. 웨딩 플래너도 필요 없었다. 바라는 바가 너무 명확하고 내가 선택한 웨딩홀이 내 기준에 완전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식을 코앞에 둔 지금 다시 웨딩홀을 선택하라고 해도 지금 내가 선택한 웨딩홀보다 더 부합하는 조건을 가진 웨딩홀은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웨딩홀을 찾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기준은 내가 그동안 하객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고 홀을 둘러보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불편했던 점을 최소화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축하하러 오는 사람들이 너무 고생하지 말고(주차나 교통 문제로), 덜 피곤하고(동선 때문에), 기분 좋게(맛있는 것을 먹고) 돌아가라고 한다. 주차난을 해결하고 싶은 나는 결혼식장을 찾을 때마다 주차난에 빠지는 게 너무 지쳤다. 이는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과정과도 통하는 부분이지만 예식장이 깨끗한 것은 차치하고 주차 때문에 망설이다가 겨우 주차하고 웨딩홀에 들어가거나 예식장이 지하철역과 너무 멀리 떨어진 곳,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곳이라 차 없이는 찾아가기 어려운 곳은 피하고 싶었다. 나는 큰 행사를 치를 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야외 웨딩도 피하고 싶었고(또 야외 웨딩은 예쁘지만 하객들은 힘들다.), 비가 쏟아져도 상관없는 완전히 초강력이길 바랐다. 동선을 최소화하고 싶고, 동선이 복잡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예식장을 피하고 싶었다. 갑작스럽게 진행되면서 다음 결혼식이 바로 있거나 바로 옆에서 또 다른 식이 펼쳐지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다. 식사도 다른 식사를 하는 신랑 신부와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본식이 끝나고 피로연 장소로 가는 동선도 최소화된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다른 층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결혼식 팀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게 지쳤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예식장 분위기는 어두운 홀은 아예 선택지에 없었다. 홀 분위기가 무조건 화려하고 밝은 홀이었으면 했다. 이 외에는 예식장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으면 좋은(?) 정도였는데,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하자면 밝은 홀이면서도 주차가 용이하고 초역세권에서 동선이 간단한 단독 예식이 가능하고 밥이 맛있다는 것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예식장이 있었다! 이렇게 우선순위로 웨딩홀의 벤다이어그램을 좁혀보니 살아남은(?) 웨딩홀이 두 곳 있었다. 바로 강동의 루벨과 천호의 라비늄이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예식장 분위기는 어두운 홀은 아예 선택지에 없었다. 홀 분위기가 무조건 화려하고 밝은 홀이었으면 했다. 이 외에는 예식장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으면 좋은(?) 정도였는데,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하자면 밝은 홀이면서도 주차가 용이하고 초역세권에서 동선이 간단한 단독 예식이 가능하고 밥이 맛있다는 것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예식장이 있었다! 이렇게 우선순위로 웨딩홀의 벤다이어그램을 좁혀보니 살아남은(?) 웨딩홀이 두 곳 있었다. 바로 강동의 루벨과 천호의 라비늄이었다.

왼쪽 루벨 / 오라비늄 왼쪽 루벨 / 오라비늄

르벨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77 이스트센트럴타워 35~36층 예약 르벨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77 이스트센트럴타워 35~36층 예약

 

라비늄서울특별시 송파구 천호대로 996 청람빌딩 라비늄서울특별시 송파구 천호대로 996 청람빌딩

르벨은 우리 대표도 인정한 뷔페 맛집 르벨은 우리 대표도 인정한 뷔페 맛집

르벨은 대표도 인정한 뷔페 맛집. 대표도 수많은 예식장을 다니며 뷔페 맛집 중 손꼽히는 곳이라고 했다. 둘다 완전 초초역세권 루벨은 강동역 초역세권 3초컷 라비늄은 천호역 초역세권 3초컷 두웨딩홀은 조건이 거의 동일한데도 제 기준에서 매우 확연히 다른 점이, 르벨은 대표도 인정한 뷔페 맛집. 대표도 수많은 예식장을 다니며 뷔페 맛집 중 손꼽히는 곳이라고 했다. 둘다 완전 초초역세권 루벨은 강동역 초역세권 3초컷 라비늄은 천호역 초역세권 3초컷 두웨딩홀은 조건이 거의 동일한데도 제 기준에서 매우 확연히 다른 점이,

라비늄은 버진 로드가 길고 단상이 있다. 루벨은 없고 짧다. 버진 로드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면, 루벨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긴 버진 로드와 단상을 포기할 수 있다면 -> 루벨을 선택할 것. 라비늄은 버진 로드가 길고 단상이 있다. 루벨은 없고 짧다. 버진 로드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면, 루벨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긴 버진 로드와 단상을 포기할 수 있다면 -> 루벨을 선택할 것.

꽃장식 가격에서 르벨과 라비늄과 가격 차이가 꽤 난다. 화대에 결혼식 비용을 수백 불태울 수 있나? 가능하다면 ->라비늄을 선택하는 것. 난 못해…오히려 그 수백으로 와주는 하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거나 주식을 사거나 하는··· 꽃장식 가격에서 르벨과 라비늄과 가격 차이가 꽤 난다. 화대에 결혼식 비용을 수백 불태울 수 있나? 가능하다면 ->라비늄을 선택하는 것. 난 못해…오히려 그 수백으로 와주는 하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거나 주식을 사거나 하는···

그래서 최종적으로 본식 장소는 강동루벨을 선택하여 최종 계약 완료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본식 장소는 강동루벨을 선택하여 최종 계약 완료했다!

르벨은 본식 웨딩홀이 굉장히 작은 편인데, 이것도 내 기준으로는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었다. 하객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집도 많이 늦게 가는 편이기도 했고, 결혼식 준비 기간도 길지 않아 청첩장을 나눠주기가 부담스러웠다. 부담을 덜어주는 작은 홀이 너무 좋았다. 르벨은 본식 웨딩홀이 굉장히 작은 편인데, 이것도 내 기준으로는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었다. 하객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집도 많이 늦게 가는 편이기도 했고, 결혼식 준비 기간도 길지 않아 청첩장을 나눠주기가 부담스러웠다. 부담을 덜어주는 작은 홀이 너무 좋았다.

또 루벨은 루프탑 공간도 있어 36층에서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 루벨은 루프탑 공간도 있어 36층에서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35층에서 바라보는 서울 뷰가 정말 멋지고, 단독 홀에 식이 끝나자마자 수평 이동해서 식사를 하러 갈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다. 웨딩홀은 작지만 피로연 공간은 500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쾌적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나 3일 후면 결혼하는구나.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그리고 35층에서 바라보는 서울 뷰가 정말 멋지고, 단독 홀에 식이 끝나자마자 수평 이동해서 식사를 하러 갈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다. 웨딩홀은 작지만 피로연 공간은 500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쾌적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나 3일 후면 결혼하는구나.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루벨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77 이스트센트럴타워 35~36층 루벨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77 이스트센트럴타워 35~3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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