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로 그린 고래, 캔버스 그림 그리기

지금 그리고 있는 유화의 장소는 환군의 저 한쪽 벽입니다. 벽지를 왜 벗겨내는지는 모르겠지만 벗긴 벽지를 숨기기 위한 용도로 패브릭을 걸었는데 새로 채워주고 저 벽에 걸기 위한 고래 유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캔버스 그림으로 꽤 큰 호수 캔버스 그림이 될 것 같죠?

캔버스 그림으로 그릴 때 캔버스의 요철을 없애기 위해 젯소 작업부터 하면 예쁜 유화가 나와서 좋아요.

환군의 요청 자주색 배경. 너무 보이면 산만해지지 않도록 유화 캔버스 그림의 첫 번째 컬러는 그라데이션으로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유화 컬러로 그라데이션을 입힌 유화는 캔버스 그림을 그릴 때 쌓아 올릴수록 깊이가 느껴지며, 처음 유화 물감을 올릴 때는 대부분의 컬러로

두번째 유화를 컬러로 올리기 전에 건조시켜 드렸습니다.

그라데이션은 혼자 올리는 학생

두 번째 유화 준 날의 나의 칼리.대략적인 고래모양으로 자리를 잡고 중간중간 전시회라든지 여행이라든지 거의 3주만에 화실에 간 것 같습니다.어제는 드디어 고래를 캔버스에 올렸습니다. 캔버스 그림은 액자나 배접처럼 뒷작업이 필요없어서 좋네요. 위치해둔 곳에 고래를 그려서고래와 교감하는 환군도 작게 그려주고 바다 같은, 어떻게 보면 하늘 같은 바닥에 고래 그림자도 유화로 그려줍니다 아직 세세한 작업이 더 들어가야 하고 황군이 고래 안쪽을 갤럭시로 그려달라고 해서 바삭바삭한 후 별자리가 있는 소우주를 그릴 예정입니다.고래와 교감하는 환군도 작게 그려주고 바다 같은, 어떻게 보면 하늘 같은 바닥에 고래 그림자도 유화로 그려줍니다 아직 세세한 작업이 더 들어가야 하고 황군이 고래 안쪽을 갤럭시로 그려달라고 해서 바삭바삭한 후 별자리가 있는 소우주를 그릴 예정입니다.아트콜라보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9길 59302호 예약유화나 캔버스 그림 그리기 등 취미 미술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아트 콜라보를 추천합니다.몇 년이나 제 돈의 내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