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5 제로슈가 음료와 에리스리톨뉴스.. 홈플러스 PB 음료는?

요즘 여기저기서 제로 슈가의 음료수에 들어가성분 중에 에리 트리톨에 관한 얘기가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뉴스에서는 해외 연구 자료를 보이며 에리 트리톨이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높이고 혈전 문제를 일으키면 단편적으로 알린 뒤 음료에 들어 인공 감미료를 일러주고 분명한 결말로 제로 설탕 제품을 남용하다이렇게 마쳤습니다.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연구 자료에 대한 의견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에서 아무 분간도 못하는 자료 화면을 해놓고 위험하다고 말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다른 곳에서 다른 의견으로 이것 저것 근거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 또 그런 것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같아요.일반적으로 공중파 방송에서 내보내는 것은 공신력이 바탕이 된 것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그것이 한 방송을 보고 변한 계기가 있었습니다.KBS에서 기업의 성공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다양한 기업 인물들이 이것 저것 성공해서 엄청~라고 말하고 주는 프로그램이었던 것에 전혀 모르는 분야의 회사, 인물의 성장기라서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멋지다..네, 그런 생각으로 볼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런데 언젠가 국내 온라인 게임 관련 내용을 방송한 것이 있었는데.당시 WOW가 세계를 석권한 시기였을 거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이 세계를 정복한 것처럼 그려지고 전설적인 게임”울티마”시리즈의 개발자 리처드·게리 오트를 스타 크래프트의 개발자로 소개하는 등 뭔가 내용에 오류도 많이 나오고 있어 국내 온라인 게임 개발 회사가 많이 게재하는 내용이었습니다.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꺄악!!즈 모~스프 봉지 한잔!외치며 국내 게임 개발 업체들은 대단하다고 동조했다고 생각합니다.관심이 있어 좀 알고 있는 부분이라 방송에서 너무 심하게 씻어 드리는 내용으로 채워진 것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이 때문에 지상파 방송이라고 해서 공신력이 있는 것이 아니로구먼다고 느끼기 시작했지만.어쨌든 뉴스나 곳 곳에서 뭔가 나쁜 일을 하면 나올지도 모르지만..이전 MSG선동 문제를 보면 지금 언론과 인터넷에서 말하는 에리 트리톨 관련 내용은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어쨌든 프로그램으로 에리 트리톨이 위험하다고 외치라 조금 위축되는군요..어쨌든 일단 요즘 잘 사서 마시는 홈 플러스 PB상품”홈 플러스 시그네챠ー제로사이다ー”과 “홈 플러스 시그네챠ー제로코ー라”을 알아보겠습니다.홈플 PB 제로콜라, 제로사이다며칠 전에 마트에 가서 사왔는데 언제부턴가 라벨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제로 제품이랑 일반 제품이랑 라벨이 비슷해서 좀 헷갈렸는데 바뀐 디자인에서는 제로슈가 제품은 이미지에 검정색을 눈에 확 들어오도록 배치해 이전보다 제로슈가 제품임을 확인하는 것이 조금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홈플러스 시그니처, 제로콜라, 제로콜라, 제로사이다 둘 다 에리스리톨 표시가 있습니다.뉴스에서 이야기된 감미료가 다 보입니다.다 마시고 굴러다니던 ‘톱씨 제로’도 확인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같은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이므로 같은 구성입니다.그런데 국내 여러 가지 뉴스를 검색해 보면 예전에 MSG가 난리났을 때처럼 에리스리톨 성분이나 제로슈가 음료수가 해롭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는데요.”제로 칼로리” 식품 마음껏 먹어도 될까? – BBC News코리아 ‘제로 칼로리’ 광고 식품에 첨가된 인공 감미료가 심장 관련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www.bbc.com더 추가적인 의견이 있는 기사도 있습니다.연구는 설탕 대체물과 심장 문제 사이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패닉에 빠지지 말라”고 말한다 – 구글검색 www.google.com[직접 기사 주소를 링크하면 계속 유료 구독창이 뜨는데 구글 맨 위에 있는 NYT 검색 자료를 타고 들어가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문제가 된 연구 자료에 한계가 있음을 이야기하는 기사도 있습니다.에리트리톨 논문의 분석 –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는가?어제 여러 매체를 통해 에리트리톨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사가 이렇게 나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33914 私も···cafe.naver.com위 글에서도 NYT 기사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에리트리톨에 과민반응하기는 좀 이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어쨌든 안 좋다고 판단되면 피해를 볼 거고 제로슈가 제품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함부로 마시는 건 자제하는 등 각자가 판단해서 행동하면 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음료를 마시는것보다 물을 잘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는데··· 단맛과 톡 쏘는 탄산음료를 자제하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