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리오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식사로 돌아왔습니다. 출장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수입통관에 문제가 생겨서 귀국전부터 어제까지 전화만 수백번은 했나보네요 다행히 어제 잘 마무리돼서 편한 마음으로 대호맨 타임어택에 다녀왔어요. 출장 복귀 후 첫 번째 낚시는 대부분 영번수로 본류의 합수부에서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선택을 하던 중 물이 콸콸 흘러나오는 너구리 포인트를 보고 차를 돌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못 잡았는데 바로 첫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높였지만 그 후로는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리오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식사로 돌아왔습니다. 출장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수입통관에 문제가 생겨서 귀국전부터 어제까지 전화만 수백번은 했나보네요 다행히 어제 잘 마무리돼서 편한 마음으로 대호맨 타임어택에 다녀왔어요. 출장 복귀 후 첫 번째 낚시는 대부분 영번수로 본류의 합수부에서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선택을 하던 중 물이 콸콸 흘러나오는 너구리 포인트를 보고 차를 돌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못 잡았는데 바로 첫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높였지만 그 후로는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이즈도 작고 입질도 상당히 민감하고 실밥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었고 훅셋 미스와 랜딩 중계 중에 떨어져서 물의 흐름 때문인지 아래쪽 입질도 잘 되지 않아 빼내려고 했는데 라인을 잡아당겨 전부 빠져버린 것이 아직도 큰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물의 흐름 때문에 작아도 손맛은 괜찮았어요. 사이즈도 작고 입질도 상당히 민감하고 실밥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었고 훅셋 미스와 랜딩 중계 중에 떨어져서 물의 흐름 때문인지 아래쪽 입질도 잘 되지 않아 빼내려고 했는데 라인을 잡아당겨 전부 빠져버린 것이 아직도 큰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물의 흐름 때문에 작아도 손맛은 괜찮았어요.
오늘은 작은 사이즈만 붙었나 싶었을 때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입질을 받고 덩어리를 만났습니다. 흐름 덕분에 손맛이 정말 좋았어요. 흐흐흐스베와 바이브도 써봤는데 네드리그에만 반응이 있었네요. ㅎㅎ 오늘은 작은 사이즈만 붙었나 싶었을 때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입질을 받고 덩어리를 만났어요. 흐름 덕분에 손맛이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스베랑 바이브도 써봤는데 네드리그에만 반응이 있었네요 ㅎㅎㅎ
덩어리도 들어온 줄 알고 집중해 봤는데 그다음에는 또 작은 사이즈를 잡고 뜯고를 반복해서 다른 곳으로 가봤는데 다른 곳 역시 사이즈가 비슷하네요. 덩어리도 들어온 줄 알고 집중해 봤는데 그다음에는 또 작은 사이즈를 잡고 뜯고를 반복해서 다른 곳으로 가봤는데 다른 곳 역시 사이즈가 비슷하네요.
영번수에는 선객이 있는 것 같고 슬슬 더워지는 것 같아서 첫 번째 포인트에 가서 몇 번 더 던져보고 가려고 다시 가봤어요. 영번수에는 선객이 있는 것 같고 슬슬 더워지는 것 같아서 첫 번째 포인트에 가서 몇 번 더 던져보고 가려고 다시 가봤어요.
이번에는 바이브에도 반응은 해주지만 비슷한 사이즈라 아침에서 오전으로 넘어가는 시간대에 낚시를 마치고 철수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빵이 꽤 뛰어난 배불뚝이를 만나 기분 좋게 낚시를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바이브에도 반응은 해주지만 비슷한 사이즈라 아침에서 오전으로 넘어가는 시간대에 낚시를 마치고 철수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빵이 꽤 뛰어난 배불뚝이를 만나 기분 좋게 낚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