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에도 여전히 제 식욕은 지칠 줄 모르는데요.ㅎㅎ 이열치열의 따뜻한 요리도 좋지만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족발의 얇게 썬 요리. 아삭한 야채의 취향에 따라 푸짐하게 넣어 냉채족발 만들기를 소개합니다.겨자냉채 소스를 넣어서 무쳐주는데 코가 뻥 뚫리는 걸 넘어서 울면서 요리했잖아요.만두소스가 매워서(웃음)
족발은 족발을 삶아 간장, 생강 등의 양념으로 끓인 한식으로 같은 돼지고기이지만 살코기와는 식감이 많이 다릅니다.젤라틴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얇게 썬 고기는 고기 덩어리를 삶아 눌러 두었다가 얇게 썬 음식을 말합니다.쇠고기로 만든 것은 수육의 편육, 돼지고기로 만든 것은 돼지고기의 편육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쇠고기로 만든 것은 초간장이나 겨자초장이 어울리고, 돼지고기로 만든 것은 새우젓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머스터드 소스(mustard sauce)는 물에 담근 머스터드 씨앗을 갈아 꿀이나 설탕, 소금과 식초를 넣어 만듭니다. 뜨거운 김을 넣고 잘 저어주면 노란색 소스가 생깁니다.특유의 매운맛과 향이 있어 고기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저는 족발 냉채를 만들 때 시중에 나와 있는 돼지고기 편육을 사용했는데요.다 썰어놨고 가열이나 조리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채소만 썰어 뚝딱 만들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족발 편육요리 냉채 겨자소스를 만들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족발 수육 350g 양배추잎 3장, 오이 1개, 양파 1개, 파프리카 1개, 당근 반개, 맛살 70g 부추 한줌,깻잎 5장 [요즈자 소스 만들기 재료] 요즈자소스 2T, 설탕 3T, 식초 3T, 양조간장 2T, 마늘 3쪽, 새우젓 1T1T=15ml
야채는 취향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나는 집에 있는 채소를 총출동시켰어요.아삭아삭한 것은 어떤 것을 준비해도 충분히 맛있어요.
냉채족발 만들기의 주재료인 족발 편육입니다.돼지고기와 돼지고기 뒷다리살이 섞여 있는 돼지고기 편육입니다.
안의 진공포장을 개봉한 후의 모습입니다.두껍게 잘라져 있어 가열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차갑게 보관하세요.
[겨자냉채 소스 만들기] 제가 산 족발 얇게 썰기에 새콤달콤한 소스 15g이 들어있기 때문에, 새우젓 대신에 이걸 넣었어요. 양념된 새우젓이었어요.
새우젓 1T, 겨자 2T, 설탕 3T, 식초 3T, 간장 2T, 마늘 3개를 넣고 모든 재료가 잘 풀리도록 저어줍니다.냉채 만두소스 만들기가 완성되면 차갑게 보관해 주세요.
야채나 맛살은 기호에 따라 준비하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족발 냉채를 할 때는 고기를 차갑게 준비하고 산 채소도 차갑게 준비하고.먹기 직전 냉채 겨자소스를 부어 버무린 후 식탁에 내놓으면 차고 매력적인 음식의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채소가 준비되면 만들어 놓은 갓 냉채 소스를 뿌려줍니다.Sauce는 한번에 다 붓지 말고 야채의 양에 따라 조절하여 첨가해 주세요.주물럭과 가볍게 무쳐서 야채가 숨이 차지 않도록 무쳐 주세요.
얇게 썬 족발을 접시에 담아 야채를 맛있게 담아내면 냉채족발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겨자냉채 소스를 뿌려서 무칠 때 눈과 코가 매워서 울면서 무쳤다고 얘기했죠?이걸 과연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괜한 생각인 거 다들 아시죠?얼큰한 맛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쫄깃한 족발 편육에 아삭아삭한 야채와 매콤한 만두소스가 맛있을까요?없잖아요!그리고 집에서 만들면 우선 양이 푸짐하고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시중에서 판매하는 족발 편육을 준비해서 야채만 썰어주시면 바로 냉채족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머스타드 냉채 소스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오늘은 족발 냉채 편육 요리 어떠세요?집에서 만들면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홈파티나 손님 초대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쫄깃하고 상큼한 재료에 톡 쏘는 매운맛까지 더해져 자꾸만 생각나는 냉채족발 만들기였습니다.더운 여름, 기분 좋게 맛있는 것을 먹으면, 그것이 자양식입니다.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