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계절학기 개강기념 블로그 올 여름은.. 연구실에 남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미국에서의 생활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만족스럽다.일단 날씨가 너무 좋아!!<2023.06.15>텍사스에서 돌아오자마자 풀 일을 하러 나갔어요. 텍사스에서 하루종일 잠만 자고 아침 일찍 나오려니 정말 힘들더라.기숙사 안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도와주기로 한 사람은 없고, 기숙사에 들어갈 수도 없고.. 현주오빠가 사준 스바쿠바쿠바쿠 최고입니다 ^^!! 근데 원래 아플때 단것이 먹고싶어지는걸까?2주 내내 초콜릿, 달콤한 음료 등등 여러번 생각났어기침을 심하게 해서 마스크를 쓰고 나왔어요 오랜만에 마스크라서 정말 불편해요!!유튜브를 찍기 위해 풀옷을 입고 뛰쳐나와 감쿠사 무츠첸이 오빠들과 사진 한 장.<2023.06.15>개강을 하루 앞두고 개강 준비를 하러 MEMU에 갔습니다. 칼라를 갈까 조금 고민했는데, 그건 너무 우울하고 멤버니까··· 아기가 너무 먹고 싶은데 먹으면 나중에 못 잘 것 같아서 카페인 없이 득템.2시간 내내 쿠사일… (포스터 만들기) … 질려버려서 syllabus를 처음 열어봤는데!!!!!!!!!!!!!!!!!!!!!!!!! 읽어야 해? 공부해야 돼? 내용이 11페이지!!!! 봐야할 영상 2개!! 퀴즈까지!!!그래서 결국 혁규씨와 함께 카라에 가는… 컬러가 너무 비어있어요카라온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공부하다가 배고파서 날아갔어요진짜 진짜 오랜만에 오는 라쿠.다들 떠나고 나서 락 올 일 없었는데… 혁규씨랑 오랜만에 밥 먹을 겸 락을 방문진짜 오랜만에 강아지 많이 먹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형이랑 밥 먹으면서 담소하고 주영원이랑 2시간? 통화한다;; 주영원, 정말..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 집에 가서 퀴즈를 보고 보킹과 전화하고 잠을 잔다.<2023.06.20>개강은 어제 했는데 사진은 없어요 개강 후기 : 정말 피곤해.카페인 없이는 못 살 것 같아서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커피를 얻었어요음~ 여유있는 매디슨~ 길가에 노숙자가 많아요카메라 전공이니까 좋은 점은 하나만 카메라 라운지.아무도 없어서 카메라 라운지가 너무 좋아요.사과게임을 많이 하고 공부하고 리서치를 읽고 블로그를 썼습니다오랜만에 오는 연구실.너무 싫어!!! 잉 ㅠㅠㅠ그래도 실제로 실험하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일단 나의 플랜은.1.SEM 트레이닝 받는2.NMR 트레이닝 받는3.PXRD 또.. 생각난다..4. 손안에서는 유리를 녹이는 데 성공^^!(오랜만이라 좀 떨린다) 5. 분석하는 프로그램 쓰기.. 마스터하는.. 등등입니다대학원생들 책상구경 재미있어요 저 이상한 괴물 입에 아기가···계절학기 수업을 듣는데 이건 카메라가 아니라.. 그냥… 스탯… 피직스.. 그리고 아주 약간의 캠.. 어디? 엑셀 사용할 줄 알아야지.. 내 랩 파트너가 나보다 엑셀을 못 써서 내가 엑셀을 다 하고 있어; 나도 엑셀 못하는데!!혁규씨와 도서관에 갈 때 마주한 노숙자 집의 전자레인지도 있고…커피머신도 있고…비타민도 제대로 섭취. 정말 집 빼고 다 있네요 비타민 먹는건 나보다 나은 삶인데…?음~ 조용한 카라~ 갔더니 한국인을 3명이나 만났어.서땡땡, 권땡땡, 김땡땡 오빠들보킨이 보낸 편지ㅋㅋ 서프라이즈로 보내려고 했는데 내가 왜 편지를 안쓰냐고 투정부리고 우편물 확인을 잘 안해서 서프라이즈 실패한것 같아… 그래도 너무 귀여웠어^_^컬러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김막스가 전화와서 배드민턴 치자고 해서 앞에 있는 혁규 씨까지 끌어들여서 8시에 닉 집합.근데 8시 15분인데 저밖에 없는 게 다들… 여러분 어디세요?닉 도착하면 체력끝킴맥스에게 한국에서 부탁한 나의 인공눈물이 멀리서 터벅터벅 손에 저걸 들려주는데 담배를 주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 = 비흡연자브라이언 두 명과 초 부회장과 배드민턴을 쳤어요 나만 땀이 잘 안 나더라. 너무 재미있었어!!!!!저랑 혁규오빠랑 팀이랑 김맥스랑 브라이언이랑 팀을 이뤄 내기를 했는데 제가!!!! 생각보다 잘해서 이겼어.그리고 막스랑 브라이언이랑 음료수 값 다 걸었는데 브라이언이 져서 사는 음료수 벽을 닫기 3분 전에 얼른보킨이랑 자기전에 잠깐 말고 거의 2시간 전화 ⋆◡̎⋆<2023.06.21>일락을 하는 날이라..걱정이 되었는지 아침 6시에 일어나 버렸다..그리고 또 잠을 못자서 뒤척이다가 30분? 좀 더 자고 9시 50분에 스벅 커피 없이는 못 살아요. 근데 왜 이렇게 더워? 땀이 줄줄 흐르면오랜만에 실험을 해봅니다. 우와 재미있겠다새로운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포닥씨가 이번주까지 외출하고 휴가를 가셔서 빨리 배워야 합니다변수가 발생 vacuum이 작동하지 않고 대략 한시간동안 포닥이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을 구경했다 결국 고치지 말고 내일 하자! 로 결론 그래서 오늘 나는 새로운 샘플을 만들기로..(싫은데..).. 귀찮지만…)3시간정도 서서 꼬물꼬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밥을 먹기로…연구실 8층에 있는 김막스에게 밥먹자고 했더니 바로 나와줬다카메라 근처에 있는 유사라도 가자! 그래서 진저루트를 갔는데 아니 근데.. 맥스도 여기는 처음이래.학기중의 화제의 장소인데.. 지금 가니까 사람이 한명도 없어.정말 귀엽다!!오늘 저의 포춘쿠키입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51분에 깨어있는 두사람과 캠빌에 갇혀있는 두사람이 오랜만에 라쿠타임을 가진 대화내용은 재미있지만 물론 나에게만효크규옷파, 디쯔카ー이 끝나고 함께 카를라에 가는 길에 오빠가 멩유로 파스타 같은 공을 사겠다며 나는 아이스크림을 구해서 초코 아이스크림이..이유는 모르겠지만, 먹고 싶어졌어..어제는 잠을 잘 못 자고 피곤하다고 생각했는데 자는 시간이 되면..잠이 안 옵니다 그래서 보킨과 전화하자 갑자기 이지히 초대하고 싶어진 것 그래서 적당히 이·지희를 초대하고 보킨과 인사시켰어.너무 재미 있었어!!그러다가 완강하게 이밍 주는 초대하고 또 보킨과 인사시키고 또 심심해서 밍소히 초대하고 보킨과 인사시켰다 그래서 새벽 3시 반 www나는 진심으로 초..너무 재미는 있었지만 보킨도 재미 있었어?지희는 재미 있으셧나라니~~<2023.06.22>이지!와 아침 4시 반까지 전화하고 9시에 일어나면 좀(많이)지친………….그래서 오늘 하루도 커피를 얻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조금 지각아무것도 안먹고 10시부터 1시까지 실험하고 랩미팅에 들어가서 알아듣는척 연기하고 웹사이트 안돌아오는거 찾으라고 해서 찾아..바쁜 3시간이었는데 배고파.. 룰루.스프링롤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캠빌에서 스테이트까지 30도로 걸어갔는데 스프링롤 이모만 없어.너무 화날 뻔했는데~ 그냥 치폴레 감먹으면 또 단 게 먹고 싶어서 양심적으로 제로슈가로 음료수를 샀어.최근에 그것에 빠져있어!!정말 맛있어!!너무 피곤해서 칼라를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김맥스 브라이언 그리고 이지훈씨 칼라로 공부중이라고 하니 감민경까지 와서 같이 공부..? 수다쟁이..? 긴장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응, 맛있어.근데 양이 많아서 정말 반 이상 남아민경이가 내일 마라샹궈를 만들 재료를 사러 간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붕어싸만코 초콜릿 맛 구매함이라도 사놓고 아직 하나도 안먹었어;;(지금 25일)내가 사과 게임 하는 거 보고 김맥스가 그보다 훨씬 더 어렵고 재미있는 게임을 알려준다고 해서 다운받아서 지금 중독돼. 하루에 3시간 이상 한다아진언니라서 오랜만에 전화하는데 영화엘레멘탈을 꼭 보니깐.. 그래서 혼자 영화관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영화관은 텅텅텅텅텅텅텅텅텅 비어<2023.06.23>열심히 실험을 했습니다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실험하다 지쳐 앉아 쿠사회의 PPT를 만들고 있는데, 김맥스에서 온 카카오톡을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캠 건물에 갇힌 셋이서 담소를 나누고 다시 각자의 연구실로 들어갔다.내 샘플은 오랜만에 혼자서 유리를 녹여서 샘플을 주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안전이 우선이니까^^!오랜만에 피켐 사람들이 모여서 바타코 갔는데 킴맥스 레모네이드? 사이즈는 작은데 또 얼음이 반이야 근데 엄청 맛있었대요.젓가락으로 고수, 전부 뱀장어 맛있어!!!귀여운 강아지도 봤어요뱀부?여기맛있는거죠그래서가봤는데,저는원래새로운것(특히음식)에도전하는것을정말좋아하지않으니까, 딸기 요거트를 마시는 킴맥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맛이 없다고 계속… (맨 왼쪽 것)먹어봤는데 좀 이상한 멜론맛 음료?오빠랑 김맥스랑 포커랑 고스톱 얘기를 하다보니 갑자기 포커 규칙을 배운게 이해가 되는것 같아.. 그런데… 저걸 어떻게 다 기억해…?아진언니가 한스라이팅 해주는 준아진언니가 나 한국에 와~ㅋㅋ 인생의 질척질척해~ㅎㅎ<2023.06.24>태어나서 처음인 1인 영화, 하지만.. 너무 좋았어.. 1인 영화···다리를 쭉 뻗고 누워서 봄이 자세로 영화 CF를 기다리다가 잠들 뻔 했다.최근에 잠이 오기 시작했다···구호, 구호(╥﹏╥)마지막에 눈물이 뚝뚝..나 한국을 떠난지 벌써.. 7년차…(?)혁규 형이랑 닭갈비 해 먹으려고 장을 봤는데 거기 양파랑 닭 먹으면 다음날 배탈 날 것 같아서 후레쉬하고 띠띠저는 감자만 잘랐어요꺄악!! 너무 맛있었던 오빠 계속 5.5 닭갈비 생각난다며 ㅋㅋ오빠가 밥을 말아줬는데, 뭐가 정말 ㅋㅋㅋㅋㅋㅋ 민현이나 주영원이 먹는듯 2인분의 양이범준이 형이 술 먹자고 해서 닭갈비 먹고 바로 먹으러 간 거야.하하, 안주는 파전이었습니다열심히 안주 만드는 권OO 씨앗!! 정말 맛있었던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밝은시미원OPPA막걸리와…최고…막걸리를 오랜만에 마셨더니 정말 맛있었다.(ू·౪·ू)<2023.06.25>금토 놀았으니까 또.. 현실에서 w과제&공부에 컬러가 with 아매디슨 날씨가 좋아.24도로 너무 시원해서 좋아.